[섬뜩한 심령사진] 축구장에 웃는 유령이? 정체를 알고 보니....
축구장에 찍힌 심령사진
"물체는 빛에 반사 되어 우리눈에 들어와서 보이는 것입니다."
"귀신은 물체가 아니기 때문에 반사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귀신이나 유령 전체가 착각이라는 설명이기도 합니다. 귀신이나 유령이 사진에 찍히려면 빛이 반사되는 물체여야 한다는 것인데요. 우리 눈에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이므로 사진에 찍히지 못하는 경우라면 우리가 볼 수도 없는 겁니다. 빛이 반사되어야 보이는 거니까요.
그런데..
최근에 찍힌 사진.
지난 3일에 열린 FC 포르투 대 파리 생제르맹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 도중 FC 포르투의 제임스 로드리게스 선수가 결승골을 넣은 후 세레모니를 하는 장면입니다.(사진 아래)
문제의 인물은 빨간 동그라미 안에서 관객 가운데에서 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컬러로 된 다른 사람에 비해 잿빛의 흑백에 가까운 모습이어서 섬뜩함을 주고 있습니다.
[섬뜩한 심령사진] 검은 물체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웃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콜롬비아 언론 '반구아르디아'의 보도 사진을 갈무리한 것으로 이 언론은 "축구장 웃는 유령이 포착 되었다"고 보도 했습니다.
보기에도 섬뜩한 모습이죠?
관중석에 눈에 띄는 검은 물체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웃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과연 유령일까요?
이 쯤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한때 떠들썩 했던 영화
세남자와 아기 바구니(1987)인데요.
[섬뜩한 심령사진]
*영화 세남자와 아기 바구니(1987)의 한장면 왼쪽 커튼 뒤에는 이름 모를 남자아이가 서 있다.
1987년에 만들어진 영화 '세남자와 아기 바구니'는 당시 영화의 흥행 보다 영화도중에 나오는 어느 어린이 귀신사건 때문에 더 유명해진 영화인데요. 심령 사진의 주인공은 영화를 찍기 6개월 전 그 집에서 산탄총을 가지고 놀다가 사망한 11살 짜리 어린이 였다는 이야기와 영화의 흥행을 위해 구며낸 자작극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슈가 된 영화는 흥행에 성공을 했구요.
물론 어딘가에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과학적으로 엄밀하게 따진다면 물질이 없던 곳에서 물질이 저절로 생길 수 없으므로 심령사진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사진으로 찍혔던 축구장 웃는 유령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축구장 웃는 유령의 정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축구장 웃는 유령'의 정체가 밝혀졌다.
콜롬비아 반구아르디아는 지난 17일 유럽축구 연맹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유령이 촬영 되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의 한 매체도 지난 23일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 후 이 사진은 전세계 누리꾼의 관심을 받으며 sns등을 통해 퍼져 나갔다. 그것은 바로 노년의 축구팬이었던 것이다. 그는 다른 관중에 둘러 쌓여 그늘진 곳에 있었고 명암 대문에 유령처럼 보인 것이다.
[섬뜩한 심령사진] 할머니는 뭔 죄여~
심령사진들이 100%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알아낼 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심령사진 비슷한 가짜를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거기에 그럴듯한 이야기를 꾸며 지어 낸다면, 이야기는 더욱더 확실해 지니까요.
심령사진이 확실하다고 맹신 하기 이전에, 진짜인지 아닌지 분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급선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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