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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의 마술 장면 2010 대물 E10

by 대이빅 2016. 6. 6.

드라마속의 마술 장면

제목 : 대물 E10

2010년 11월 04일 SBS 방송

준비물 : 장미, 플레시 스트링

플레시 스트링은 특수한 실을 이용한 마술 도구인데, 불이 붙으면서 화려하게 타며 재가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연습을 하지 않으면 위험하기도 하고, 불이 옆으로 튀어 사람이 다칠 수도 있다.

스트링으로는 목걸이를 만들거나, 실크를 만들고, 풍선을 터트리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데, 오늘 나온 장면은 장미를 만들어 내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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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방송에서 마술효과를 주는 장면이 나왔다.

프로포즈나 연인에게도 즐겨 사용한다는 장미 마술. 연인에게 장미를 주고 싶은데 그냥주기는 그렇고 서프라이즈 이펙트를 주는 방법이다.


갑자기 들어온 권상우에게서 놀라는 고현정..


약간은 거만스럽게 실을 잡고 서 있는데.


고현정이 돌아서려는 찰나, 실에 불이 붙는다.


어머낫!


짜잔!(흠... 좀더 멋지게 줬으면 ㅋㅋ)


깜짝 놀라는 고현정..(ㅋㅋㅋㅋ)


마치 (오다 주웠다 아이가 이런 표정으로) 장미를 건내는 권상우.


얼떨결에 장미를 받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끌리는 듯 ㅋㅋ



하도야(권상우)는 서혜림(고현정)의 집을 찾아 가는데 선물로 장미를 주게 된다.

이 장미를 주는 장면에서 마술적인 효과가 나오는데, 이 장면은 실에 불을 붙여 장미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라 하겠다.

 




 

멋지긴 하지만 연습을 많이 해야 하고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의 얼굴에 튈수도있다. 그리고 장미도 잘 숨겨야 한다.

프로포즈 마술 관련글 http://blog.naver.com/baengjoon/3009452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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