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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뉴스

불필요한 전화, 텔레마케팅을 거절하는 방법 4가지

by 대이빅 2020. 10. 29.
텔레마케팅을 거절하는 방법 4가지





요즘은 텔레마케팅 홍수의 시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업들은 텔레마케팅 영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텔레마케팅은 전화를 활용한 통신 판매로, 영업의 중요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판매자는 소비자나 수요자층을 선정하고 상품을 소개하고 구입하도록 설득합니다.

필요한 정보라면 당연히 하는 것이 맞겠지만 불필요한 정보일때가 많으니 그런것 같아요.
최근에는 기업이 고정비용을 줄이기 위해 텔레마케팅 전문 업체와 계약을 맺고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를 잘 활용한 업종이 보험과 휴대전화입니다. 최근에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대형보험사들도 텔레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텔레마케팅 전화. 이 전화에서 해방되는 방법은 없을까요? 
대부분 전화를 바로 끊거나,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는 하는데요.
텔레마케터는 말 그대로 전화기를 통해 영업하는 상담원으로 아웃바운드를 합니다. 아웃바운드는 사무직의 일종으로 분류되며 영업 직무로 분리됩니다.
수신자의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인 전화를 받아본 적이 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일부 텔레마케터님들은 수신자가 방어를 하기도 전에 쉼없이 정보를 전달하여 수신자의 부담을 가중시키기도 합니다. 필요로 하는 전화가 아닌 이상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고, 자칫 잘못하면 시작도 하기전에 거절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빠른 정보 전달과 더불어 시간 싸움이 필요한 듯이 보입니다. 텔레마케터의 전화를 받고 나면 업무의 흐름이 끊기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빠른 거절 의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텔레마케터의 영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긍정 유도.
긍정적인 대답을 유도합니다. '네' 라는 대답을 유도하는 질문을 지속적으로 시도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내려고 합니다.
2. 마음이 급합니다.
정신없는 상담 전화를 유도하여, '귀찮아서라도 그렇게 하겠다'는 생각 마져들게 합니다.



마케팅의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차 보험
손해 보험
스마트폰 판매
부동산 투자
부동산 경매 투자
리조트 회원권 외..





대부분 차분한 목소리로 텔레마케팅을 시작합니다만 서로가 기분이 나쁘지 않게 정중하게 전화를 끊고 거절할 수는 없을까요?





거절의 대답의 예시

1. "(작은 목소리로) 죄송한데, 지금 회의 중입니다.~"

2. "(지금) 운전 중입니다.~"

3. "아까 같은 전화 받았는데 또 하시네요?"

4. "그곳에(텔레마케터가 소개한 것)​ 저도 근무했었는데 고생이 많으셔요."





절대로 기분이 나쁘게 전화를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동병상련 전법을 사용하세요. 본인도 관련 업무를 했거나 하고 있다고 하면 됩니다.
현재는 개인정보보호법의 강화로 텔레마케터님들이 이름및 전화번호를 알고 전화하는 것이 아니라 랜덤 번호로 전화 거는 기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단 전화가 끊겼다면 다시 올 일은 없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화가 난다고 기분이 나쁘다고 욕설을 해서는 안됩니다. 정중하게 예의 있게 전화를 거절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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